1-
청첩장이 도착하고 두근두근대는 마음으로
묵직한 상자를 열어보니
첫 눈에 보이는 예쁜 종이에 우리 이름이 가득가득~♥
영어 알파벳보다는
한 눈에 드는 예쁜 캘리그라피 디자인 글씨의 한글이 첫 장에 씌어진 게
맘에 들어 선택했는데
이런 의도가 받는 분들에게도 전해져 다행이었다.
봉투를 열자마자
다들 하시는 말씀,
"와...이런 청첩장은 처음 본다.
한글로 이름만 썼는데도 이렇게 예쁘게 만들어 놨네 ^^
글씨체도 너무 예쁘고 종이질도 좋고
이거 비싸게 주고 했겠는 걸 ??"
저희 요거,
샘플 이벤트 참여하고 받은 쿠폰까지 써서
장당 500원도 안 줬어요 ㅋㅋㅋ
2-
엄마로부터
얼마 전 결혼한 친척의 청첩장을 받은 어르신들이
불편함을 토로하셨다는 얘기를 전해들었다.
글씨도 너무 작고 알 수 없는 꼬부랑 글씨도 많은 데다가
약도는 왜이리 잘 안보이냐며,,,
청첩장은 젊은 친구들, 지인들 보다
식에 참석하시려는 어르신들에게 더 직접적으로 의미가 있는 것이라
혹시나 내 청첩장에 대해서 걱정을 들을까
살짝 걱정이 되었다.
그런데,
아주 깔끔하고 글씨도 크고
특히 약도가 크고 컬러풀해서 눈에 확 들어온다며
칭찬에 칭찬들을 해주셨다.
꺄 !!
온 세대를 아울러 인정받은 청첩장, 기분 좋아.
3-
봄티비카드는 접지 서비스가 무료!
타 업체에서는 보통 비용을 따로 지불해야 받을 수 있는 서비스인데
봄티비, 좋은 회사다 ㅎㅎ
단, 3단으로 접는 청첩장은 서비스 제외인데
공교롭게도 우리의 네임캘리 01은....3단이었다는 것 ㅋㅋ
그래도 청첩장이 예뻐서
기쁜 마음으로 받은 날 밤에 수작업 완료했다는^^
4-
그리고, 액자 서비스.
이거 실제로 보니 생각보다 큰 감동이다.
평생 한 번 뿐일 내 소중한 결혼식의 청첩장을
액자에 넣어 잘 보이는 곳에 두고 간직할 생각하니
그 의미가 새삼 가슴에 와닿는다.
5-
주문해 놓고 나니 괜시리 급해진 마음에
게시판에 언제 나오는지 문의도 드리고
전화도 드리고...
좀 진상 짓을 했더랬다.
그때마다 친절하게 답변해 주시고
예상 날짜보다 3일이나 당겨서 보내준 봄티비...짱!!!
(2014-05-31 / 최*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