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봄에 예식을 올립니다. 청첩장이 예쁘게 나와서 자랑합니다.
따듯하고 분홍색의 파스텔 색감이 참 잘 어울린다고 생각이 듭니다 *^^*
박스를 열어보니 선물처럼 되어있어서 기분이 좋았어요.
뇌물로 여분의 청첩장과 봉투도 주셨네요
여기 봄카드는 배려를 많이 해주신다고 생각이 됩니다.
핑크 핑크 해서 남자친구가 안 좋아할 수도 있을 거라 생각했는데
저보다 오히려 남자친구가 먼저" 자기야 핑크가 제일 예쁘다~! " 라고 말해서 좋았어요
서비스로 주신 청첩장 향수를 뿌려보았는데 은은하게 좋은 향이네요
친구들도 청첩장 받고 좋은 냄새 난다고 했어요 ^^
액자에 청첩장을 넣어서 서비스로 보내주셔서 친구한테 정말 선물받은 느낌이였어요
감동 받았답니다.
앞으로 주변 지인들 청첩장 어디로 할지 고민될때 앞으로 봄카드 추천 할 예정입니다!!!
(2023-03-31 / 박정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