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첩장 받고서 역시 봄카드구나! 싶었어요~
깔끔하게 포장되어 온 청첩장을 보니 기분도 좋아지더라구요!
보내주신 문구 중에 '소중하고 기쁜 날'이라는 문구를 보고 울컥했어요.ㅠㅠ
소중하고 기쁜날인에 코로나때문에,,, 그렇게 느끼지 못하고 있었거든요.ㅠㅠ
청첩장 액자고 너무 예뻐요~~
탁상위에 올리니 인테리어 소품으로 딱! 입니당~
뇌물로 포장된 여분의 청첩장 덕분에 여유있게 지인들에게 전달하 수 있었습니다.^^
친구들에게도 봄카드 칭찬 잔뜩 했어요.
친구들도 청첩장 보더니 너무 예쁘다고 칭찬이 자자했답니다!
봄카드! 번창하세요~~
(2020-10-05 / 박미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