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0월 6일 본식을 앞두고 이제 슬슬 청첩장을 만들어야지 하고 생각한게
벌써 한달 전이네요. ㅎㅎ
남들과는 다르게, 귀엽고 사랑스러운 특별한 청첩장을 만들고 싶어서
정말 많은 사이트를 돌아다니며 찾아봤는데, 여기 봄티비카드에서 나온
티켓형 청첩장이 바로 제 가슴에 꽂히는게 아니겠습니까. ㅎㅎ
8월 17일에 주문을 하고, 3일 후 시안을 받고, 내용 체크하고 이상 없어서 바로 OK!!
그리고 8월 25일에 드디어 청첩장을 택배로 받았습니다.
티켓형 청첩장이 사이트에서 사진으로만 봤을 땐 좀 작아보여서 걱정이었는데,
생각보다 큰 사이즈와 좋은 종이 질감에 안심이 되었습니다.
핑크핑크한 칼라에 깜찍한 커플 캐릭터가 아주 러블리한 분위기를 만들어줍니다.
이 독특하고 귀여운 청첩장을 받은 지인분들 모두 즐거워 하셨어요!! ㅋ
하지만 이런 독특하고 유별난(?) 디자인의 청첩장이다보니 소소한 단점이 있습니다.
다른 청첩장보다는 글씨를 입력하는 공간이 적어서 어쩔수 없이 글씨가 작습니다.
눈이 안 좋은 어르신들에게는 잘 안보이실거 같아 그게 좀 아쉬운데,
이건 어쩔수 없이 감수해야 할 부분인것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엔 청첩장 받는 분들 대부분이 젊으셔서 별 문제는 없을듯 하네요. ㅎㅎ
그리고 또 하나, 봉투가..... 생각보다 얇습니다.
뭐, 싸구려 봉투처럼 질이 나쁘거나 유난히 얇거나 한 건 아니고
일반 청첩장 봉투처럼 보통 종이인거 같은데,
청첩장 자체가 내용이 모두 보이는 한 장짜리다 보니 어쩔수 없이 비치는것 같습니다.
다음번엔 이 부분 보완해서 비용이 조금 더 올라가더라도 다른 청첩장 봉투와는 다르게
비치지 않는 두꺼운 봉투를 제공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특이한 청첩장으로 '서프라이즈'를 하고 싶었는데, 이 부분이 많이 아쉬워요.ㅠㅠ
청첩장 하나하나 봉투에 담는데, 접을 필요가 없어서 아주 편했습니다.
접을 필요 없이 그냥 봉투에 담고 스티커만 붙이면 되요!!!!!
기본 주문한 청첩장 수량 외에 여분으로도 넉넉히 챙겨주셨고,
같이 제공받은 식권(일반/어린이용 모두 신청 가능)도 너무 예뻐서
일회용으로 쓰기 아까울 정도네요. ㅎㅎ
(2018-09-13 / 줄*리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