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첩장은 가성비다! 라는 분들도 많은데 저는 이왕이면 후회 없이 제 마음에 드는 디자인으로 결정하고 싶어서 봄 카드로 선택했습니다^^
겨울 예식인데 여러 디자인을 봐도 이 디자인이 특별하고 예뻐 보이네요
회전목마, 신랑 신부의 핑크빛 수트와 드레스, 눈 내리는 느낌이 따뜻해 보여요~
봉투까지 핑크색으로 추가금 없이 가능해서 이 점도 너무 맘에 들었습니다
다들 제 이미지랑 잘 맞는다고 청첩장 잘 골랐다고 예쁘다고 칭찬해줘서 기분 좋네요^^
액자에 넣어서 평생 간직해야겠어요
여분까지 넉넉히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트캔버스
(2024-10-10 / 황수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