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카드 청첩장 후기
청첩장을 준비하며 여섯 개 업체에 샘플을 신청했습니다.
하나하나 짝과 함께 골랐는데, 가장 마음에 든 카드가 봄 카드 것이었습니다.
전체적으로 봄 카드의 디자인이 저희 마음에 들었어요.
업체마다 주력 디자인의 분위기가 다르더군요. 봄 카드는 깔끔하고 서정적인 분위기가 좋았습니다.
청첩장 디자인을 골랐으면 반은 다 한 겁니다.
커다란 택배 박스가 오면 작업 시작입니다.
50매, 100매씩 묶음 처리되어 있는데, 부족분이나 불량품은 없는지 하나하나 확인합니다. 봉인 스티커와 봉투와 식권도 확인합니다.
수량 부족한 것 없이, 불량품 없이 여분까지 잘 왔습니다.
상태도 더러워진 데나 구겨진 데 없이 깨끗했습니다.
참, 청첩장이 든 액자가 함께 왔는데, 크기가 생각보다 좀 컸습니다.
청첩장 크기이겠거니 생각했거든요. 그보다 더 큽니다.
액자가 있으니 기분이 좋더군요.
청첩장이 무척 마음에 들어서, 계속 보관해 두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짝과 함께 청첩장을 접고, 봉투에 넣고, 스티커를 붙이는 작업까지 끝냈습니다.
저희는 향수를 사용하지는 않았지만, 나중에라도 쓸 일이 생기지 않을까 싶어 보관해 두었습니다. 향은 좋았습니다.
사용 방법이 어렵지는 않으니 쓰실 분은 쓰셔도 좋겠네요.
그냥 청첩장을 상자에 쌓아둔 채 향수를 뿌려두면 된다고 합니다.
이후 모바일 청첩장도 봄 카드에서 만들었습니다.
종이 청첩장과 짝을 맞춘 디자인으로 만들 수는 없었습니다. 샘플이 몇 개 없거든요.
저희는 상관없었기에 마음에 드는 것으로 선택했습니다.
종이 청첩장은 일러스트였고, 모바일 청첩장은 웨딩 스냅을 전면에 활용했습니다.
전체적으로 마음에 들었습니다.
샘플과 다르지 않은 실물, 깔끔한 구성, 잡음 없는 일처리.
추천할 만하다고 생각합니다.
청첩장 어차피 사람들이 한번 휙 보고 말 거 정성을 들일 필요가 있나, 생각했는데 이제 생각보다 자기 마음에 들고 만족스러운 게 중요하더라고요.
저는 특히 종이 청첩장이 마음에 들어서 액자에 넣어두고 계속 보고 싶습니다ㅋㅋ
청첩장 준비하시는 분들께 모쪼록 도움이 된다면 좋겠습니다^^
아트 캔버스 원합니다.
(2025-02-10 / 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