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첩장을 봄카드로 선택한게 좋은 선택이라는 얘길 들어 기뻤습니다.
오래 고민했습니다. 예쁜 것도 좋지만 구성이나 가격도 비교할 수 밖에 없었구요.
여러 청첩장 브랜드 중 봄카드는 일찌감치 골랐는데, 예쁜 디자인이 많아 또 오래 걸렸어요ㅎㅎ
결국 고른 청첩장은 예쁜 건 당연했고, 무엇보다 중간에 내용 수정 요청에서 한 번 더
감동할 수 밖에 없었어요. 처음에 덜 유명한 웨딩홀의 약도를 요청했을 때 조금 걱정을 했지만,
이미 작업하신 적이 있던 곳인가 할 정도로 수정이 빨랐습니다.
아직 결혼식은 멀었지만, 기쁜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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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25 / 김영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