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청첩장이 도착했어요~
한번 업체를 바꾼 전적이 있어서... 최대한 꼼꼼하게 보고 신청했어요.
봄카드의 경우, 디자인 선택 후 결제, 수정, 배송 순서로 진행됩니다.
2번정도 수정 후 디자인 확정하고 3일후에 도착했어요~
그 사이에 모바일 청첩장도 만들어서 부모님께 컨펌 받았답니다.
그럼 기다리고 기다리던 상자를 열어볼까요! 무언가 한가득~!
청첩장을 200장 이상 신청하면 주시는 액자에요~
저흰 결혼사진 옆에 놨는데 넘 예뻐서 선반을 하나 달아야하나 고민했어요.
점점 벽이 가득차고 있습니다....ㅎㅎㅎ
그리고 청첩장에 하나하나 붙혀질 스티커들!
몇가지 디자인중에 선택할 수 있었는데 시작이라는 단어가 너무 좋더라구요.
그리고 저희 청첩장 내부 폰트와도 동일해서 선택하게 됬어요.
이건 별도로 신청한 스탬프!
원래 300장 신청하면 무료로 받을 수도 있었는데~
사실 청첩장이 많이 필요하지 않아서 저흰 잉크와 함께 추가 주문했답니다!
이렇게 스탬프가 찍혀져 나와요~
부모님꺼는 주소가 찍혀 있어서 저희가 전달할 청첩장에 이렇게 도장을 찍으려구요~
그리고 서비스로 넣어주신 식권!
혹시 몰라서 식권을 넉넉히 준비했는데...
우한폐렴으로 저희 식권을 다 소진할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우한폐렴이 빨리 지나가길 기도합니다.
요건 뇌물! 이라는 귀여운 문구와 함께 도착한 여유분들~
청첩장과 봉투 모두 여유분이 들어있어서 혹시 실수해도 괜찮아요!
(도장 반대로 찍은 1인 입니다.....)
그리고 반짝반짝 예쁜 청첩장~
저희의 결혼 날짜와 장소, 캘린더가 들어가 있어요~
넘나 센스있는 봄카드만의 선물!
바로 청첩장에 뿌려질 향수에요~
청첩장을 접어서 박스에 넣은 후 미리 뿌려놓고 나중에 봉투에 넣었더니
봉투에서 꺼낼때 은은하게 향기가 나더라구요~ 너무 좋아요~
둘이 앉아서 청첩장을 접으니 이제서야 정말 결혼이 실감나더라구요.
청첩장에 내 이름이 찍혀 있다니... 신기해요. 결혼 못할 줄 알았거든요 ^^;;
얼른 우한폐렴이 지나가길 바라며~ 4월 본식을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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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09 / 김*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