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준비를 하면서 청첩장은 두 사람의 마음을 가장 먼저 전하는 소중한 종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신중히 고른 끝에 봄카드에서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완성된 청첩장을 받아보니, 직접 작업한 저희 일러스트가 자연스럽게 담겨 있어서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 마치 우리만의 이야기가 카드 한 장에 표현된 듯한 느낌이었어요.
특히 좋았던 점은 결혼식 날짜가 펀칭으로 표시되어 있어 포인트가 되면서 실용적이라는 점,
전체적인 디자인이 깔끔하면서도 사랑스럽다는 점이었습니다.
지인분들도 청첩장을 받고 “예쁘다”라는 말을 많이 해주셔서 뿌듯했어요.
무엇보다 담당자님께 감사한 마음이 큽니다. 요청사항을 빠르게 반영해 주시고, 세심하게 확인해 주셔서 준비 과정이 한결 수월했습니다. 결혼 준비가 정신없는 과정인데,
이렇게 편안하게 진행할 수 있어 더 좋았습니다.
앞으로 남은 시간 동안 청첩장을 전할 때마다 저희의 마음도 함께 전해질 것 같아 기대가 됩니다. 따뜻한 분위기와 감성을 원하신다면, 봄카드 청첩장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웨딩카페 후기를 남겼고 네이버페이로 부탁드립니다~!
양식에 맞게 수정하였으니 재확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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