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희는 원래 이것저것 찾아보다가 본 청첩장이미지에 꽂혀서
요걸로 해야지라를 생각이 있었습니다
신랑신부가 액자를 든 이미지에 그 액자안에 어렸을 적 얼굴을 넣는 것
플래너님이 코드를 보내준 업체에는 그 이미지가 없더라고요
청첩장업체가 어떤게 있는지도 몰랐었는데,
아는 동생이 요즘 유튜브보면 봄카드,디얼디어에서 많이 한다고 하드라고요
그래서 봄카드에서 먼저 검색해 봤는데,
원하는 디자인이 딱! 있더라고요
(디얼디어는 없었습니다)
생각할 필요도 없이 이걸로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처음에 250장을 주문하려고 했는데,
300장을 하면 추가로 스탬프를 주더라고요..
그래서 청첩장을 나눠줄 리스트를 급하게 다시 한번 작성해봤더니,
300장을 필요하겠더라고요
그리고 250장이랑 300장은 금액정으로 몇천원차이밖에 없던!!
그래서 수량은 300으로 결정~
가장 중요한 어릴때 사진 고르기!!
일단 둘이 비슷한 나이대를 골라보기로 했습니다
앨범을 찾아서 마음에 드는 사진 몇장을 고르기위해 어릴때 사진을 보았습니다
보면서 부모님 결혼사진, 저 태어난지 얼마안되었을 때 찍은 사진 등등
괜히 몬가 코끝이 찡해지더라고요
그렇게 혼자 추억에 빠져 사진을 골라봤는데
...
예랑이는 어릴때 앨범이 사라졌더군요ㅠㅠ
그나마 남아있는 어린이집, 유치원 졸업사진...
아쉽지만 그래도 그렇게 또
어찌저찌 사진을 골랐는데,
업로드 하려고 보니 화질이 또 중요했습니다,,
그래서 조금이라더 더 높은 화질의 사진을 찍기위해 고군분투~
사진을 3MB이상이면 좋다고 안내가 되어있긴 했는데, 결국 그정도 용량은 안나왔어요
작게 얼굴만 나가는 거라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에 그냥 올렸습니다
(실제로 나온 걸 보니 화질은 충분했던 거 같아요 괜히 걱정^^;)
사진을 업로드하고, 샘플 인삿말을 참고해서 내용을 작성해서 올리니
하루만에 시안이 오더라고요^^
보내준 시안을 양가부모님께 보내서 확인해달라고 요청을 하니..
역시 사람마다 생각하는게 모두 다른지 보이는 부분도 다른 듯 했습니다
주차장안내를 중요시 하시는 예랑이 아버지, 약도의 '천'표기를 중요시 하시는 제 아버지 등등
이렇게 정리한 요청사항을 보내니 바로 다음 아침에 반영해주시더라고요
놀라운 피드백 속도에 감탄!
그렇게 완성한 청첩장을 발송요청했고,
일주일 정도 걸릴 줄 알았는데, 2일만에 발송되었다고 문자가 왔습니다!!
피드백도 빠르고 제작도 빠르더라고요~
문자를 받은 다음날 청첩장을 왔고
청첩장에 보내주신 향수로 입히는 작업을 하고
다음날부터 바로 접기에 봉투넣기 완료! 생각보다 금방 끝나더라고요ㅎㅎ
청첩장 모임 중 인데,
귀엽고 깔끔하게 잘 만들었다더라고요ㅎㅎ
보내 주신 청첩장액자도 너무 맘에 들어서,
결혼식장 포토테이블에도 같이 장식하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