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안지희라고 합니다.
이런 후기는 처음해봐서 어색하네요..ㅎ
저는 봄티비청첩장중에 board in love를 선택했어요
제 친구들이 다들 청첩장 받고는 대부분 이런 반응들이였어요
"지희야~ 청첩장 스타일이 너무 귀엽다~*"
제 신랑은 처음에 임페리얼이 괜찮아 보인다고 했었지만!
한번뿐인 결혼식에 쓰일 청첩장이다 보니..
제가 좀 어필을 많이 했어요ㅎ
다행히 시부모님과 저희 부모님도 귀엽다고 해주셔서
청첩장 선택하고 기분도 살짝(?) 좋았어요ㅎ
참! 이 디자인은 데코용으로 좋은거 같아요!!
사실 예식도 끝났고해서 청첩장이 몇장보여서 버릴려다가..ㅡㅡ;;
한번 사용이나 해볼까해서 그냥 사용해봤거든요.
그런데 정말 원래 그 액자가 있어야 했던 느낌이예요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