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예식 준비하면서 정신없이 시간이 흘러갔어요
저랑 이제는 제 남편인 섭이는 둘다 직장을 다니다보니
하나하나 결정할때마다 시간을 단축할 수 있는 방법을 찾게 되더라구요
그 와중에 청첩장 디자인 선택할때가 제일 수월했던 거 같아요ㅎ
사이트만 보고 주문하기가 좀 그래서 바로 전화를 해봤지요ㅎ
봄티비에서 궁금했던 부분에 대해 너무 친절하게 상담도 해주셨어요,
그날 저녁에 섭이랑 통화하면서 디자인도 바로 선택했어요 ㅎ
한동안 날씨가 계속 안좋고, 너무 추웠던 탓에
맑은 하늘 디자인의 청첩장이 은근 끌리게 되더라구요 ^-^
섭이랑 저의 인생이 어둡지 않고 맑게 풀리라는 의미로 선택했어요 ㅎ
저희 잘 살겠습니다♥
봄티비카드 너무 감사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