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청첩장업체와 청첩장의 홍수 속에,,,
많은 예비신부들이 여기저기서 샘플을 받고 하던데... 난 그런거 못해...
걍 꽂힌 업체에서 꽂힌 청첩장으로 결정하게쒀!
사실... 나도 셀프청첩장을 하고팠지만.........
그런 감각도 없을 뿐더러 귀차니즘의 최고봉을 달리고 있는 요즘 무리데스요
그리고 아직 시간은 많이 남았지만 추석 때 친척들을 드려야겠다는 예비시댁의 의견에 따라 추석 2주 남기고 급 주문 돌입.
꼼꼼하게 포장되어 온 나의 청첩장들 ♡
앞면에는 예쁘게 보정된 우리 둘의 지문이 뙇! 뒷면도 그냥 민무늬가 아니라 날짜가 뙇!
봄티비청첩장으로 결정한 이유 중 하나였던 칼라풀한 지도.
청첩장을 받아보면 늘 흑백으로 어찌 찾아가지 하게 만드는 초단순 약도였는데, 봄티비는 고것마저 예쁘다
모시는 글은 어떤 걸 할까 열심히 고민하고 찾던 중,
이해인 수녀님의 시 '사랑의 사람들이여' 중 일부를 발췌했당.
그리고 시의 느낌에 이어지게 두 줄 첨가 캬캬
봄티비카드는 다른 청첩장업체와 마찬가지로 스마트폰청첩장을 제공하는데,
그 디자인도 독특해서 맘에 든다+_+
고건 일단 스튜디오촬영하고 넣어야하니깐 뒤로 미루고!
평범한 청첩장은 싫다 하시는 분들은 봄티비 청첩장 추천 :D
http://www.bomtvcard.co.kr/
+ 뽀나스 선물.
청첩장 300매 이상 주문시 청첩장 액자를 준다+_+
우리 청첩장이 들어있는 액자선물! 요것도 넘 맘에 들어 호호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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