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0월에 결혼할 예비신부입니다.
그래서 미리 이것저것 준비하던 차에 , 청첩장도 미리
봐야 겟다 싶어서, 정말 청첩장사이트란 사이트는
다 돌아다녀 본거 같아요 @_@;;
돌고 돌다 '봄카드'에 들어왓는데, 하나같이 청첩장들이 너무
이쁜거예요-! 그리고 바로 10장의 샘플들을 신청햇습니다!
주문하고 2틀안쪽으로 바로 배송이 오더라구요- *_*
두 근 두 근- 하는 맘으로 ,실물로 봣는데, 정말 다 이쁘더라구요ㅠㅠ
식권도 귀엽구, 청첩장도 이쁘공... ♥
저 혼자 결정할수 없음에, 신랑을 보여줬습니다.
그러더니 대번 'save the date'를 딱-
너무너무 맘에 든다고 하더라구요. 뿌듯뿌듯~
전 (the lovely moment - save the date) 요 두가지 청첩장이
맘에 들어 고민햇는데, 신랑이 정해줘서 지금 이 청첩장으로
딱 정햇습니다! 7월에 웨딩촬영하고 사진 나오자마자
바로 주문할 생각입니다*^^*
아직 시간은 잇지만, 저희 청첩장이 저 디자인으로 나올거
생각하니 두근두근하네요- ♥
빨리 그날이 오기만 기다리겟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