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봄티비카드에서 미는 주력상품인 사진이 들어간 청첩장을 마음속에 찜해두었다
그런데 부모님이 아무래도 버리기 쉬운 청첩장에 얼굴이 들어가는게 찜찜하다고 말씀하셔
다시 고르고 골라 깔끔하면서 컬러감이 마음에 쏙 드는 화이트가든을 선택했다
고르고 나서 보니, 왠지 우리의 결혼식 이미지와 맞는다
이게 무슨얘기인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그러하다
내 부케와도, 내 드레스와도 이미지 연상이 가능하다
안에 칼러감도 내맘 쏙
부모님들도 참 좋아하셨다
고급스럽게 디자인된 화이트 가든 :)
하지만 무엇보다 내마음에 오래 남을 문구-
몸에 맞는 옷처럼 편안한 아내가 되겠다는 그 다짐
오래동안 간직할꺼야
(문구는 이곳 저곳 검색하다가 마음에 드는걸 조금 다듬어 봤는데 정말 많이 칭찬받았다)
집만 조금 정리되면 집에 액자로 잘 보이는곳에 둬야겠다
청첩장도 '우리답게' & '나답게' 잘 만들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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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붙여 예식홀에서 암전 후 뙇!! 하고 식전에 틀어보았던 식전영상
솔직히 난 예식일에 볼 수는 없었지만
꽤나 마음에 들어 오래동안 곱씹으며 볼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