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첩장 고르기까지, 솔직히 왠만하게 검색해서 나오는 모든 청첩장 업체의 샘플은 다 받아봤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어요.
몇십장의 청첩장 중에서, 1차 2차 3차까지 의견을 모으고 모아,
이 청첩장을 골랐던 이유는
오래된 시집 같은 표지와 한글로 표기된 날짜에서 오는 안정감 있는 낭만적인 느낌과
말끔한 서체, 낭비 없이 알뜰하게 사용된 종이, 이런 이유였는데
청첩할 때 모든 분들이 이름을 보시기도 전에
청첩장이 너무 예쁘다며 정말 10명이면 10명 다 말씀 하시네요!
매우 뿌듯.
함께 온 소소한 선물들과 향수,
청첩장에서 은은하게 향기가 나는게 또 하나의 이벤트 같아요.
처음엔, 일러스트 느낌이 나는 젊은 감각의 청첩장을 하길 원했는데,
이 청첩장으로 하고 보니-
연령, 성별 상관 없이 모두 좋아하시는 디자인이라
후회가 전혀! 없습니다.
주변에 예쁜 청첩장 보면 모두 봄티비카드더라구요!
매우매우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