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에 결혼하는 예비신부에요~
화이트 톤이나 봄 느낌의 꽃 청첩장이 대부분이더라구요~
가을 느낌의 청첩장이 없을까? 하고 유심히 보던 중 봄티비카드에서 발견한 매일 그대와 카드!!
샘플을 받아보니 진한 꽃잎의 색감이 더 가을가을함을 더해줬고, 거기에 기본지까지 완전 화이트가 아닌 은은한 백색 느낌으로 고급의 느낌까지 완전 맘에 쏙~ 들었어요^^
한글의 정갈한 글씨체, 달력은 어른들에게 한 눈에 날짜를 알 수 있게 도와줬고 기본봉투까지 3종류인 봄티비카드 정말 최고에요~~(저는 청첩장과 어울리는 핑크색 봉투를 선택했어요^^)
'매일 그대와 아침 햇살을 받으며
매일 그대와 눈을 뜨고파
매일 그대와 도란도란 둘이서
우리를 둘러싼 모든걸 같이 나누고파'
청첩장의 제목처럼 매일 님과 함께할 생각에 설레이게 해준 우리만의 청첩장을 만들어주신 봄티비카드에게 감사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