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봄카드 청첩장 샘플 10개를 받아보고, 그 중에서 가장 깨끗하고 심플하고 고급스럽고 우아한(!) 느낌의 청첩장 '브라이드 메이'를 선택했습니다.
표지에는 양 옆에 은박으로 음각된 꽃들이 만연해 웨딩 느낌을 물씬 풍기게 해주었고, 2월 예식에도 잘 어울리는듯 하여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대부분 봄, 여름 느낌이 나는 청첩장이 많아서 이런 부분도 조금 신경썼답니다^^
샘플에는 영문으로 신랑, 신부 이름이 써있었는데
청첩장은 아무래도 부모님 지인들, 어르신들이 많이 보시기 때문에
한글로 이름을 기재해줄것을 요청드렸습니다.
그 외에도 텍스트 크기, 간격, 색깔, 약도 등 약간의 디자인과 수정을 여러번 요청드렸는데
항상 친절하고 빠르게 반영해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번거로운 고객을 만나 힘드셨죠? 디자이너님 감사합니다! ^^;)
(+) 참고로 청첩장 준비하는 분들은 결혼식 날짜와 시간, 장소를 조금 크게 써넣으시길 바랍니다.
저는 글자가 크면 가독성은 좋지만 왠지 모르게 촌스럽다고 느껴져서 조금 작게 넣어달라고 요청드렸는데
부모님께서 최종본 보시고는 글씨가 작다고 ㅠㅠ 말씀을 하시더라구요.
청첩장도 역시 내 기준이 아니라 하객, 부모님 기준이 되어야 함을 느끼는 포인트였습니다.ㅋㅋ
봄카드에서 사은품으로 이것저것 많이 넣어주셨더라구요.
가장 마음에 들었던 것은 여분의 청첩장과 봉투(봄카드 센스가... 굳), 그리고 봉투 스탬프였습니다! ^^
봉투 스탬프는 다소 밋밋하게 느껴질 수 있는 평범한 봉투를 특별하게 만들어 줍니다.
스탬프 찍어서 청첩장 주면 다들 예쁘다고 한마디씩 해요!
이러한 사은품을 주신 봄카드 너무 감사하고, 칭찬합니다 :)
청첩장을 준비하는 분들께 봄카드, 그리고 브라이드메이 청첩장 완전 추천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