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측/신부측 모두 청첩장 보시는 분마다
디자인과 인삿말 등 청첩장 분위기가 예쁘단 말을 정말 많이들었습니다.
뒤에 스티커를 "시작"으로 했는데, 결혼은 끝이 아니고 시작이다 라는 의미에서
그냥 금색/은색 등 일반적인 스티커 보다 더 의미있어 보인다는 말씀도 몇번 들었고요...
함께 배송주신 원목느낌 액자도 고급지고, 맘에들어서 신혼집에도 배치해두었네요..
귀한 손님들께 청첩장을 전달드리면서도 기분 좋았고,
저희도 오랫도록 간직하고 싶은 혼인 잔치 초대장이었습니다.
지인 소개로 알게된 사이트인데, 인기 많은 이유가 있네요.
봄카드 알려준 친구한테도 너무 고맙고...
아름다운 순간을 기억하게 해주신 봄카드에 감사드립니다. :)
(2019-06-15 / 이재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