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긍정적 오해(?)일수도 있지만 봄티비카드가 더더욱 좋았던 이유는
샘플 발송시, 제가 선택한 10개의 샘플 중에 제 취향을 고려해서 제가 가장 마음에 들어할 것 같은 청첩장을 액자처럼 박스앞에 꽂아 첫눈에 볼 수 있게 해주셨다는 점이에요.
'하루에 수십수백건일텐데 청첩장 고르는 사람을 모두 한 번쯤은 떠올리시는구나.'라는 마음에 기분이 좋았어요.
제가 고른 10 개의 샘플에 제 취향을 완전히 파악하신 걸까요. 봄티비카드가 선택한 그마음이 그대로 전해져 저도 첫눈에 반해 제 결혼식의 청첩장으로 결정하게 됐어요.
첫눈에 반한 그대로, 예쁘게 인쇄되어 나온 청첩장 제 마음에 꼭 들어요. 부모님들도 카드 색감과 서체, 모두 예쁘다고 좋아하셨어요.
가을 예식인분들 꼭 한 번 샘플 받아보세요. 후회안하실 거에요.
고민과 선택의 시간을 덜어준 봄티비카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