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첩장 고르기가 생각보다 어렵더라고요.
예쁜 디자인은 넘치는데, 막상 그중에 우리껄 고르려니 어찌나 고민이 되던지..
이 청첩장은 실제로 보는게 더 예뻐요.
사이즈가 크지않고 너무 귀여운, 적당한 사이즈예요
금박으로 새겨진 날짜가 눈길을 확끌게 포인트가 되고
내지 디자인 구성도 참 마음에 듭니다.
여기에 부가상품으로 빨간색 스티커를 구입해
가까운 지인들한테는 그걸 돌렸는데 다들 왜이렇게 느낌있나고
친구들한테도 어른들한테도 회사 동료분들한테도
칭찬 많이받아 뿌듯했어요 ^^
참! 저희는 원래 기본 디자인에서
앞장의 이름을 한글로 바꾼 사진이예요. 참고하세용~~
